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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장애요소와 개선방안 ::: 첫번째 이야기



1. 동기 

일본가치관이 삽입된 일본애니메이션만 보고자라서 한국애니메이션을 모르는 사람이나 착각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이번리뷰

를 쓰고 싶었으나, 하두 귀찮아서 쓰기를 미루고 있던 차에 일본에 사는 친구가 한국 애니메이션 & 만화에대해서 일본인 앞에서 연설(?)을 한다고 하길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이글은 한국애니메이션을 잘 모르거나, 착각하고 있는사람, 그리고 친구의 연설(?)을 듣는 일본인을 위해서 쓰여졌음을 미리밝

히는 바이다. 참고로 한국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으신 사람은 DC인사이드 한국애니메이션 갤러리에 들려보는 것도 좋은기회라고 생각된다.

 

( 쓰고있자니... 한국인들에게 말하고 있는듯.... )


2. 한국애니메이션만의 색은?

 

한국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요즘애니메이션은 한국애니메이션 같지가 않다. 정체불명국적의 소년이 나와서 싸우는 것을 보면 이게 어느나라 애니메이션 이라는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아는가? 이 작품은 일본색 색채와 배경이 깔려있는 작품으로 유럽에서 큰 돌풍을 일으켰다.  OST로도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같은 감독이 제작했는데, 유럽지역에서는 그렇다할 실적을 거두지 못했다.

 

유럽인들의 이야기, " 왜 일본것을 만들지 않았나? "

 

유럽인들이 보고싶었던 것은 동양적이고, 이국적인 것이었다.

 

질문. 한국애니메이션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답변. 한국은 한국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이전에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정부가 지원하고 재벌이 투자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듣고 산업적으로 좋은 환경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막상 만들어진 작품 중에 한국색이 있는 작품은 적지 않았나 싶다.

 

3. 방송사들의 농간...

 

최근 NEW둘리가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제작되었다.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을까?

 

SBS (목) 16:00~

 

한마디로 안습이다. 초등학생들 6교시하면 3시 30분에 끝난다고 하고, 요즘 학원안다니는 초등학생들이 있을까? 학원 같다와서 집에 들어오면 6시~10시이다. 근데.... 4시부터 방영이라니... 방송사들이 18:00~, 19:00~에 한국애니메이션을 배치하지않는 이상 한국애니메이션은 미래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도 보지않는 시간대에 방송을 하고, 방송사들은 제작사탓을 한다.

 

" 니들이 애니메이션을 못만들어서 그래... "

 

한마디 해주고싶다.

 

" 방송시간이나 옮기고 말해라. "

 

언제부터인가 방송시간이 점점 앞쪽으로 가더니, 18:00~, 19:00 시간대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서 자기네는 한국애니메이션 방영했으니 잘났다고 한다. 또하나, 투○버스나 챔○채널에서는 한 국가의 애니메이션 방영비율이 80%를 넣으면 안된다. 이걸 피해가려고 새벽에 한국애니메이션 방영을 한다. 그것도 몇년전, 몇십년전 애니메이션을...

 

( 영심이, 달려라 하니등 여러작품들이 있다. 새벽에 한번 TV를 틀어보라.... 어이 누가 OCN틀라고 했어? -_-;; )

 

방송편성짜는 사람한테 한마디.

 

" 당신 자식들은 새벽에 투○버스, 챔○ 봅니까? "

 

아무리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발버둥을 쳐도, 방송을 내보내는 방송사들의 악질적인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한국애니메이션의 미래는 없다.

 

4. 애니메이션? 어린애들이나 보는거지...

 

보수적인 어른들과 Y.W.C.A 아주머니들 덕분에, 우리나라 아동애니메이션 수출은 상당이 높다. 하지만, 10대, 20대는 일본애니메이션을 본다. 유치원생들 애니메이션은 만들었으니까, 10대, 20대들은 일본애니메이션이나 봐라 이소리밖에 더되는가?

 

조금만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면 바로 방송불가, 출판불가이다. 오죽하면 한국만화가들이 일본에가서 출판을 하겠는가? 원작이 아무리 훌륭해도, 중요한 내용 짤라먹으면 재미없는 건 당연하다.

 

이런 인식들 때문에, 애니메이션으로 돈벌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기껏해야 아이들 인형이나, 로봇장난감이 전부...보수적인 어른들이 자금줄을 쥐고 있으니, 당현히 투자도 잘 될리가 없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애니메이션계의 현실이다.

  

2007년 1월에 개봉한 천년여우 여우비는 2007년 영화 상반기 18위(50만명)를 기록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부활을 예고했으나, 그뒤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그러던 중 2008년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조금 숨통이 트이는 듯 하였으나, 2008년 말 세계적인 경제한파로 프랑스에서 60만유로를 지원하기로 한 기대작 바리공주는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애니메이션에 투자하면 인형이나, 로봇같은 수익밖에 바라볼 수 없어 기업들의 투자도 거의 끊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렇게 애니메이션업계들이 앞이 보이지않는 남극빙판길을 여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Y.W.C.A아주머니들은 애니메이션은 애들만 보는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Y.W.C.A 아주머니들에게 한마디.

 

" 아줌마들 보시는 드라마에 불륜나오는건 아무상관없지요? "

 

5. 안드로메다로 출장간 스토리...

 

엄청난 작화와 3D효과로 개봉전부터 난리었던 "원더플 데이즈" 실상은 어이없는 결말과, 알수없는 스토리....  무슨 말을 하던 이해를 못하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뛰어난 작화.... 좋다.... 3D효과.... 물론 좋다.... 하지만 스토리없는 영화, 애니메이션은 단지  순간적인 눈요깃 거리밖에 안된다는 점을 말해주고싶다.

 

앞으로 한국애니메이션이 성공하려면? 한국애니메이션이 그렇다고 미래가 없는건 아니다. 우선적으로 한국애니메이션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까도 지적했듯이 보수적인 어른이나, Y.W.C.A 아주머니 회원들이 생각을 바꿔야된다. 애니메이션이라고 아이들만 보는 것은 아니라고... 하나의 매체로 인정을 해야 일이 원만하게 풀려나간다. 그다음, 작화? 3D효과? 우리나라 세계최고를 자랑한다.  근데 스토리나, 연출력에서 너무 미흡한 면이 있다.

 

애니메이션을 가르치는 학교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하드웨어를 가르칠게아니라,  애니메이션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를 위주로 가르치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된다.

 

미래소년코난같은 작품은 현재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작화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다.  근데 지금까지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보면 역시  겉내용이 아닌, 속의 소프트웨어가 꽉꽉 차있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남녀노소 아들이나 아빠, 할아버지가 같이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가르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2009년에는 새로운 한국애니메이션이 많이나온다. 그중 돋보이는 것은 소중한날의 꿈이라는 애니메이션인데,  한국의 70년대를 살아가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이처럼 한국물을 훔씬 품은 이 애니메이션은 어딜가서도 자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밖에 드라마원작의 장금의꿈 극장판, 만화원작 오디션,  TV애니메이션판 천년여우 여우비등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온다.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조건 한국애니메이션이 나쁘다고 욕하기보다는, 힘을 내라고 등을 밀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ps. 우연찮게 한국애니메이션에 대해 조사하다가 예전에 제가 쓴 첫번째 이야기글이 발견되었습니다.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 할지.... 일단 올립니다.











 


댓글 '1'

profile

[레벨:52]title: 무지개사탕하트쿈군

2011.05.31 05:25:06
*.78.53.218

천년여우 여우비는 정말 기대를 하고 본 작품이었지만...

감상후에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스토리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것인지 

감을 잡을수가 없었고, 결말마저 흐지부지 하더군요...

국산 애니라는 점에서는 기뻤지만 조금더 질은 높여줬으면 하는맘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림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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